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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봉사자 활용 문고운영 밝은 전망
기사입력  2007/02/09 [00:00] 최종편집   


문고 학생자원봉사자 모집 중학생 폭발적 참여

봉천5동 파랑새문고는 지난 여름방학 때 중,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중학생 141명이 참여했다. 이들 봉사자들은 행사 홍보지 만들기, 대출봉사자 등으로 활동했다.

파랑새문고가 중,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취지는 동네 학생들이 학교에서 요구하는 자원봉사시간을 확보할 곳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청소 등 단순노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 그리기, 컴퓨터 등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통해 봉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주기 위해서다. 물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방학동안 문고운영을 연장함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져 학생봉사자 지원을 받기 위해 추진되었다.

파랑새문고는 학생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사전 교육을 시킨다. 그러나 학생들에 따라 문고에서 요구하는 봉사자 역할을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낭패를 겪기도 했으나 시행착오 속에서 학생자원봉사자 관리에 대해 원칙을 세웠다.

문고는 앞으로 학생들 방학 중에 엄마 자원봉사자들도 방학을 가질 계획이다. 그동안 학생봉사자들이 엄마봉사자들 보조역할만 해왔으나 앞으로는 주도적인 봉사자로서 교육시켜 방학 중 문고운영을 일부 맡겨볼 계획이다.

자원봉사자 엄마들도 방학 중 휴식이 필요하고, 학생들 역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급이 필요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문고 자원봉사 참여는 문고운영에 있어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0호 2007년 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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