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관악구가 지난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봉천7동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중,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교육은 5일간 무료과정으로 29일 개강하여 환경교육 및 무공해 비누 만들기 체험, 발마사지 이론 및 실습 교육, 어르신 이해와 자원봉사, 시각장애인의 이해와 체험 등의 교육과정이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강사는 백인순 주부환경 관악구지회장, 김경숙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복지사, 이은희 관악노인종합복지관 복지사, 오미용 발사랑 봉사단장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모든 학생에게는 사회봉사활동 10시간을 인정하는 확인서를 발급하고 수료증도 수여했다.
백승순 기자
재창간 40호 2007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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