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지원사업 30명 전원 수료 및 조기 취업
6주 초단기 과정서 취업자 3명 배출…실전 커리큘럼 통한 실질적 구직 역량 강화
관악구가 청년도전지원사업 ‘관악에서 잡(JOB)아라!’의 첫 단기 과정(6주)에 참여 청년 30명 전원이 완주한 가운데 지난 4월 10일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미취업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중도 이탈률 0%를 기록해 세심한 사례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실질적인 취업 성과도 나타났다. 6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과정 중 참여자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관악구만의 ‘지역 맞춤형 지원’이 있다.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중이 최고 수준이고 고시촌이 밀집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구는 단순 취업 교육에 앞서 건강·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청년들의 무너진 일상을 먼저 회복시키는 선행 작업이 결국 적극적인 구직 활동과 취업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02-883-8466)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료생은 “내향적인 성격이라 걱정했지만 조별 활동을 통해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양질의 콘텐츠 덕분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혜진 기자
재창간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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