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열 구의원, HCN TV 출연해 전세사기 이슈 논의
관악구의회 주무열 의원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1시 HCN TV방송국의 “시시각각 이슈룸”에 출연하여 ‘전세사기 피해자 관악구 1위 오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무열 의원(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최근 개정이 이루어졌으나 생활형 숙박시설, 공동담보물 등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관악구청은 전세사기 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6월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 센터는 피해 접수, 법률 상담, 주거 지원, 심리 상담 등을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12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이사비 및 소송 수행 경비 지원을 내용으로 본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제·개정돼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무열 의원은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무열 의원, 청소년 정책 토론회 개최 = 주무열 의원은지난 12월 19일 오전 10시 관악FM에서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다. 주 의원은 “본 토론회는 관악구의회에서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두 번째 토론회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담은 것이 본 토론회”라고 취지를 밝혔다.
주무열 구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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