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경영부문 수상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이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경영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K-브랜드산업협회와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과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은 △관악구민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드리는‘드림정책’ 수립 △소통공감 플랫폼 ‘관악민언’ 신설 △전 직원 주5일 근무제 도입△선제적 배려주차장 도입 등 관악구 지역문제 해결과 임직원 처우개선에 리더십을 발휘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노력이 아닌 공단 임직원과 주민들이 관악구 발전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관악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현충원 참배 및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 첫날인1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조문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으로는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직원 총 24명이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다음 일정으로, 관악구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4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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