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꿈꾸는작은도서관, 2024 지혜학교 고전산책 성료
용꿈꾸는작은도서관이 운영한 2024 지혜학교 고전산책 ‘역사가 인문에 스며들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심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용꿈꾸는작은도서관은 지난 5월에 ‘2024 지혜학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상욱 역사인문학자의 고전산책 ‘역사가 인문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3시간씩 12주 동안 진행하였다. 진시황, 이순신, 김종직 등의 역사적 인문과 사건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하며 수업마다 새로운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