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2024년 자활학교’ 진행
서울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김봉준 센터장)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3월 18일(월) 부터 3월 20일(수) 까지 3일간 ‘2024년 자활학교’를 진행했다.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2008년 시작한 ‘자활학교’는 올해로 14회를 맞게 되면서 이제는 서울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행사 중 하나의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초 ‘㈜내집처럼 청소’ 자활기업이 창업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자활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자활학교에서 ‘자활기업의 이해’ 교육이 추가되었다.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소방안전교육’, ‘금융 및 자산형성교육’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을 진행했다.
김봉준 센터장은 “올해도 우리센터에서 활동하고 계신 모든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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