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4월 개강 프로그램 발표
어린이 발레와 미술 및 뮤지컬, 성인 K-pop댄스, 꽃차 테라피, 시니어 영어 및 컴퓨터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가 오는 4월 개강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먼저 4월 1일(월) 오후 3시에 개강하는 ‘건강튼튼 어린이 발레’는 초등학생 1~4학년 대상이다. 클래식 음악에 맞춰 발레 동작을 해봄으로써 성장기 어린이들의 체형교정과 신체적 발달 및 예술적 감각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미술 실기대비반’은 초등학생 3~5학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수) 오후 3시 진행한다. 가장 기본인 선 긋기, 나무그리는 법, 및 공기 원근법, 선 원근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혀 사생대회에 도움이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너를 보여줘 어린이 뮤지컬 표현교실’은 초등학생 3~5학년 대상으로 4월 9일(화) 오후 4시 개강한다. 뮤지컬 작품의 캐릭터를 시연하여 표현 방법의 다양성을 찾고 노래, 연기, 움직임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K-pop댄스’는 성인 대상으로 4월 2일 개강하여 매주 화, 목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따라하기 쉬운 케이팝 댄스를 배워보며 건강 증진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꽃차 테라피’는 성인 대상으로 4월 4일(목) 오후 2시에 개강한다. 꽃차 테라피는 꽃차에 담긴 제반 이야기 및 효능 등을 살펴본다. 오늘의 꽃차를 시음하며 오감 자극의 느낌과 소감을 나누고 자신의 내면과 마주해 보는 꽃차의 세계로 함께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영어기초반(입문)’은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4월 3일(수) 오후 1시 30분 개강한다. 알고 있는 영단어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직접 만들고, 반복해서 읽고 외우고 파트너와 대화 가능하도록 라이팅, 리딩, 스피킹 과정의 기초 튼튼 강의이다.
‘시니어 컴퓨터 기초교실’은 4월 4일(목) 오전 10시 개강한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이는 생활하기 힘든 세상에서 뒤쳐지지는 않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기초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익힌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