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경 구의원, 지역상권 활성화 토론회 개최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이 지난 1월 24일(수) 대학동주민센터 2층에서 ‘관악산 및 대학동 지역상권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정태호 국회의원, 유정희 시의원, 관악구청 관계부서장, 대학동 골목상권 상인회장, 우리문화달구지단장, 박종철센터 센터장, 주민자치회장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였다.
위성경 의원은 관악산 및 대학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 거리 조성 정책제안을 발표하였다. 대학동 지역사회 발제자 3명은 ▲상인 간 네트워킹 ▲상점별 연계 활성화 ▲축제 개발 ▲박종철 센터 연계를 통한 역사의 자원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자유토론에서는 대학동의 많은 자원들을 활용하기 위하여 통계자료와 소통의 장 마련에 대한 행정 지원의 필요성이제기되었다. 그간 추진되었던 사업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위성경 의원은 “대학동이 관악구의 명소가 되고 이와 관련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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