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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배우다 - ‘제3기 관악 기후 학교’
6월 23일(화)부터 7월 28일(화)까지 총 5강좌...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15/06/09 [11:36] 최종편집   

 

▲ 에코센터 탐방

 

기후변화를 배우다 - ‘제3기 관악 기후 학교’

 6월 23일(화)부터 7월 28일(화)까지 총 5강좌 ....수강생 모집

 

요즘 들어서 자꾸 우리나라의 해안가에 예전에는 볼 수 없던 물고기들이 나타나고 있다. 아열대에서만 나타나는 커다란 해파리가 남해안에 나타나고, 해수욕장에 상어가 출몰하여 피서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나마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동물은 서식지를 옮기면 되지만, 한 곳에 수백 년을 살아야 하는 나무들은 기후 변화로 걱정이다. 식물이 살기 힘든 환경에 동물이 살 수 없고, 동식물이 살지 못하는 환경은 사람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남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투발루는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는 나라로 유명하다. 산호초와 야자수, 하얀 백사장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해발고도(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측정한 어떤 지점의 높이)가 낮기 때문이다. 투발루는 바닷물이 점점 차올라 사람이 살 곳이 좁아들고 있다.

▲전기버스

 

지구가 온난화되면서 모든 곳에 바닷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투발루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이 배출되어 오존층을 파괴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여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을 늦추거나 멈추게 해야 한다.

 

이처럼 CO2와 지구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개설되는 올해 3년차인 ‘관악 기후 학교’는 오는 6월 23일(화)부터 7월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 관악구청 별관 7층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제1강 기후  에너지 환경교육의 가치 및 철학 ▲제2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제3강 우리의 원자력 발전은 안전한가? ▲제4강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와 국내외 이용현황 및 사례(에너지자립 마을 만들기) ▲제5강 노원에코센터 탐방 ▲제6강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후 에너지 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기후 에너지에 대해 알고 싶은, 배우고 싶은 초등학교, 초등학생 그룹, 모임,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학교 등이 신청하면 언제든지 ‘찾아가는 기후 학교’를 운영한다.
(☎010-4710-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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