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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터널 진출입로 위치 조정 육교 폐지 요구돼
기사입력  2011/04/29 [00:00] 최종편집   

진출입로 주변 좌회전 우회전 차량 많아 교통혼잡 육교 주민불편 가중

남부순환로 대체도로 ‘신봉터널’이 당초 2014년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 재정 악화로 사업이 3년간 늦춰져 오는 201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설계변경 요구가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관악구의회 조규화 의원은 “터널 출입구 앞에 육교가 설계되어 있다”며 “요즘 서울시에서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추세인 만큼 육교를 폐지하고 대신 기존에 설치된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하라”고 제안했다.

또한, “신봉터널 진출입로가 설치될 지역은 민방위교육장의 포장도로를 이용하는 외부차량과 신림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들의 좌회전 ․ 우회전 차량, 예식장을 이용하는 차량 등으로 평상시는 물론 주말 교통 혼잡이 극심하다”며 “신봉터널 진출입로 위치를 난곡사거리 방향으로 각각 40-50m 이동하면 좌회전 ․ 우회전이 원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이행자 의원 역시 “주민불편 해소 차원에서 있던 육교도 철거하는데 새로 육교를 설계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육교폐지는 당연하다”면서 "터널 진출입로 설치로 인한 더 큰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신봉터널 진출입로 위치를 아예 시흥인터체인지까지 이동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 도시계획과 담당자는 “진출입로 위치 조정문제는 작년에도 나온 문제제기였으나 서울시가 나름대로 고민해서 설계가 완료단계로 교통 혼잡은 분석을 의뢰한 상태이다”고 밝혔으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담당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설계변경은 5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제기된 문제는 시에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봉터널 이용요금 무료

신봉터널 통행요금이 민간제안사업 시 소형차 기준으로 1,700원, 서울시 재정사업시 1,300원이 예상되는 등 유료로 추진되었으나 지난해 7월 경 무료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신봉터널은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타당성 검토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인정되지만 민자 적격성은 없다고 평가돼 민간투자사업에서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조규화 구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최초 기본계획은 난곡사거리 지하요금소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실시하는 사업을 관악구지역에 왜 요금소를 설치하느냐고 강력히 재고 요청을 건의하여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행자 시의원은 “신봉터널은 상습 정체도로인 남부순환로를 대체하기 위한 도로인데 이용요금을 받을 경우 이용자들이 줄어들어 도로이용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민부담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설치 예정이었던 지하 요금소가 폐지돼 지하터널이 지나는 난곡입구에서 성보고 뒷산에 이르는 보상구간을 당초 계획보다 줄이는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설계변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봉터널은 시흥IC 구로전화국에서 출발하여 난곡입구를 지나 성보고 뒷산을 거쳐 낙성대에서 강남순환고속도로 터널과 합류해 강남으로 이어진다.
이에 시흥IC에서 양재역까지 남부순환로를 이용할 경우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가 신봉터널과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양재역까지 7분뿐이 걸리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도로인 남부순환도로가 터널 사업이 완공되면 인천, 금천구, 오류동, 김포지역 등 타 지역에서 오는 외부 차량들을 터널로 흡수해 소통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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