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예비후보, <이재명> 쓴 방현석과 특별대담
유정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월) 오후 5시, 선거사무소(관악로 212 관악프라자 2층)에서 특별대담 ‘이재명을 쓴 방현석, 유정희를 만나다’를 개최했다.
이번 대담은 『이재명 평전』을 집필한 중앙대학교 교수이자 소설가 방현석 작가가 사회를 맡아, 한 정치인의 삶이 어떻게 정치로 이어지는지를 질문과 대화를 통해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담에서 방현석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삶을 언급하며, 가난과 노동 현장, 그리고 스스로 길을 만들어온 경험이 정치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을 짚었다. 이어 “유정희 후보의 삶에도 그러한 출발점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대담을 이끌었다.
이에 유정희 예비후보는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경험과, 인천 대우전자 공장에 위장 취업해 노동 현장에서 일했던 과정, 그리고 국가보안법 사건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갔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 시간을 지나며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담은 ‘현장에서 시작된 정치’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유정희 예비후보는 관악에서 오랜 시간 이어온 도림천 시민운동을 사례로 들며, “과거 복개 계획이 추진되던 도림천을 주민들과 함께 지켜냈고, 결국 지금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속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가 도시의 모습을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의정활동으로 이어졌다. 유정희 예비후보는 관악구의원 8년, 서울시의원 8년 동안 활동하며 교통·환경·생활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 왔다. 주민의 요구를 제도화하는 과정이 그의 정치의 핵심이었다.
유정희 예비후보는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며,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정희 예비후보실
재창간 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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