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근 예비후보, 기자회견 통해 10대 정책비전 발표
신언근 관악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기자회견장에서 관악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구민주권 관악 대전환 10대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관악은 부분적인 개선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도시의 틀을 바꾸는 전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핵심 비전은 ▲도시구조 재편・주거환경개선 ▲교통 혁신 ▲저출산 대응 ▲어르신·장애인 복지강화 ▲청년 정착 ▲상권 회복 ▲안전 강화 ▲교육 격차 해소 ▲문화·관광 활성화 ▲1인 가구 대응 등 관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신 후보는 서울대 정문과 후문~낙성대를 잇는 ‘관악 A밸리’ 조성을 통해 청년·기술·창업·상권이 연결되는 미래 성장 축을 구축하고, 유휴부지와 공공부지를 활용해 기업과 연구 기능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봉천천 복원사업을 단순 정비를 넘어 보행·휴식·상권·문화가 결합된 생활형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림선을 추진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신림지역의 난곡선, 봉천지역의 오랜 숙원인 서부선 추진을 현실화하고, 마을버스와 환승체계를 전면 점검해 출퇴근 불편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저출산 대응을 위한 정책으로는 생활권 공공형 키즈공간 도입과 야간·긴급·방학 돌봄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을 제시했다.
신언근 후보는 “관악은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는 도시가 아니라 기회가 있고, 사람이 모이고, 삶이 살아나는 기회의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며,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관악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신언근 예비후보실
재창간 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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