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년 치유 힐링팜’ 개장 후 본격 운영
관악구가 지난 3월 28일 낙성대동 힐링텃밭에서 ‘2026년 청년 치유 힐링팜’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치유 힐링팜’은 도시 텃밭 경작을 매개로 청년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신 치유를 돕는 종합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최근 고립·은둔을 선택하는 청년이 늘어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관악구가 도입한 차별화된 청년 정책이다.
구는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치유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전문가의 작물 재배·활용법 교육 ▲청년공간에서의 요리 교실 ▲관악산 힐링 트레킹 ▲실내공예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인근 독거 어르신들이 ‘가드닝 헬퍼’로 참여해 청년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세대 간의 따뜻한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혜진 기자
재창간 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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