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마을관광해설사 도보투어 4가지 코스 본격 운영
관악구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관내 곳곳의 숲길과 골목길,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 자원을 탐방하는 ‘2026년 마을관광해설사 도보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마을 이야기를 선사하는 힐링형 관광 콘텐츠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운영되는 도보투어는 총 4가지 특색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세부 코스는 ▲낙성대 일대의 명소를 탐방하는 ‘강감찬 10리길’ ▲서울대학교 내 민주화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관악 민주주의 길(서울대 중심)’ ▲박종철 거리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관악 민주주의 길(대학동 중심)’ ▲삼성산 성지를 거닐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 ‘숨길, 쉼길, 순례길’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내실을 기했다. 주제별 스토리텔링 해설과 명소별 체험 요소를 강화해 참가자들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보투어는 3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02-879-5607)
김정혜 기자
재창간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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