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27억 639만 원 달성
관악구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목표액 19억 원을 크게 상회한 27억 639만 원을 모금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간 재원 마련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타 지자체에 비해 고액 기부자와 기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에스씨인터내셔널, ㈜세인투게더, (사)관악경제인회, 사랑나눔후원회, ㈜영은전력 등 기업과 각종 주민단체, 종교단체, 업종 연합회와 개인 기부자, 저금통을 들고온 아이들까지 다양하고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더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아울러 관악구 공무원들도 지난 1년간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총 6,926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동참했다.
한편 구는 이번 모금활동을 통해 기부된 15억 9,471만 원 상당의 쌀, 라면, 겨울용품 등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즉시 지원했다. 성금 11억 1,167만 원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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