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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2구역,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 목표로 추진
신림1구역, 2026년관리처분계획인가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 목표로 추진
기사입력  2025/05/20 [21:16] 최종편집   

▲신림2구역 조감도

 

신림2구역,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 목표로 추진

신림1구역, 2026년관리처분계획인가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 목표로 추진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3구역이 재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1구역, 2구역의 향후 사업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림2구역은 두 번째로 사업 속도가 빠른 구역으로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림2구역은 당초 신림재정비촉진구역 중 가장 빨리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그러나 2구역이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임원 변경, 종교시설 관련 계획 변경 등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3구역보다 1년 늦게 받게 되었다.

 

특히 신림2구역은 지난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2021년 이주를 개시했으나 종교시설이 2024년 6월에야 이주를 완료하면서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림2구역은 지하7층~지상28층 규모로 아파트 20개동 1,435세대가 건립된다. 신림2구역은 경사지 구릉지 등 지형과 미관을 고려해 아파트 층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외관 디자인에도 다양성을 준다. 기존 일자형 아파트를 비롯해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위층 세대가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 타워형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탑상형 아파트가 혼합된 복합형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무엇보다 신림2구역 사업은 복개된 도림천 지류를 복원하여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자연형 하천이 조성되고, 삼성산생태공원 등 공원이 4개소가 조성된다. 공공청사로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 삼성동 주민센터가 들어서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신림1구역 조감도

 

신림1구역 대단지 조성

 

신림1구역은 지난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1구역은 오는 2026년 하반기 관리처분계획인가, 2028년 상반기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림1구역은 당초 추진위 구성이나 구역 지정 등 내부적 갈등으로 출발이 지연되었다. 이후에는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지난 2020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고, 사업여건도 크게 개선돼 늦게 출발했지만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신림1구역은 지하5층~지상29층 규모로 아파트 39개동 4,185세대의 대단지가 건립된다.

 

신림1구역은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특성을 반영해 서울대벤처타운역 인접한 곳에 주상복합건물을 배치하여 설계할 예정이다. 주상복합건물 저층부에는 공공임대 상가를 도입하여 현재 신림1구역 내 위치한 시장 상인의 재정착을 유도하고, 청년창업자에게도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형평형을 공급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제공한다.

 

구청 도시계획과 도시재정비팀 관계자는 “신림1구역이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으로 사업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밝히고, “구 차원에서는 신림재정비촉진구역에 도로 신설과 확장, 공공청사 신축, 다양한 공원 및 복지시설 등을 계획하여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써왔다”고 전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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