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까지 ‘관악구민상’후보 추천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7개 분야
관악구가 오는 11월 11일까지 관내 관계기관장·단체장·학교장 및 구민 30명 이상으로부터 관악구민상 후보를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관악구민상’은 건전한 구민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한 관악구의 모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7개 분야로, 구는 부문별 각 1명씩 총 7명(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내용의 사실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관악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개최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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