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과 임만균 시의원 시정질문 질의답변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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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시의원, 난곡선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라!
시정질문 통해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시립도서관 조속 추진도 요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9월 16일(금)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 2일차에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섰다.
임만균 의원은 먼저 시정질문을 통해 금천경찰서 이전부지에 서남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창업·비즈니스 시립도서관이 반드시 계획대로 건립되도록 해줄 것을 시장에게 요청했다.
임만균 시의원은 “서남권 시립도서관은 서울시의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과 약속을 했고 서울시의 권역별 서울도서관 건립 계획, 서울시의회의 공유재산 심의 등 행정절차를 지켜 완성된 계획”이라며,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때까지 매몰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옛 금천경찰서 건물을 철거해서 임시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서남권 창업·비지니스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권역별 시립도서관 사업이 최대한 빨리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임만균 시의원은 두 번째 시정질문을 통해 난곡선 경전철 조속 추진은 시장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공약한 사항임을 강조하고, 반드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킬 것을 요청했다.
임만균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우여곡절 끝에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어 마지막 최종 관문에 와있는 난곡선을 포함한 4개 노선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울시가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실 것과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임만균 시의원실
재창간 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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