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신림중앙교회,식품 및 생활용품 전달
서원동 소재 왕성교회와 신림중앙교회가 지난 9월 1일(목)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품나눔의 날’행사에 참여하여 라면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왕성교회가 후원한 라면 100박스와 신림중앙교회로부터 전달받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었다.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림중앙교회 김후식 목사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않았으면 한다.”며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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