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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TBS를 응원합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단장 유정희)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22/09/06 [23:18] 최종편집   

 

 

▲유정희 시의원

 

더 좋은 TBS를 응원합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단장 유정희) 성명서 발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이하 더불어민주당 tbs TF’)’는 미디어재단 TBS의 언론으로서의 자유와, 더 좋은 TBS를 만들려는 내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202274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인 최호정 대표의원 외 75명의 의원이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하 ‘tbs 폐지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tbs 폐지조례안은 감소하는 교통방송 수요를 고려해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설립 및 운영 근거가 되는 조례를 폐지하고,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서 제외해 민간 언론으로서 독립 경영을 하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국민의힘이 발의한 tbs 폐지조례안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언론 탄압이며 직원 352명의 일자리를 박탈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통방송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 TBS 운영 조례를 폐지한다지만, 정작 미디어재단 TBS의 운영 조례는 제1조부터 그 운영목적을 서울시민 대상의 정보제공 및 참여 확대, 문화예술 진흥으로 삼고 있습니다. 단순한 교통방송만이 아닌 서울시민을 위한 지역방송이자 다양한 콘텐츠롤 제작하는 종합적인 방송인 것입니다.

 

또한, TBS 운영 조례가 폐지되고 민간 언론으로 전환될 경우 방송의 공공성 훼손은 물론, 현재 근무하는 352명의 생존권이 불투명해질 것이 우려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tbs 폐지조례안 부칙을 만들어 서울시 출연기관에 우선채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서울시 출연기관에 채용이 언제 있을지도 모르며, 관련 경력도 없는 지원자를 우선 채용할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tbs TF는 천만 서울시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공영방송 TBS가 스스로 더 좋은 TBS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tbs TF는 언론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침해하는 모든 시도를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TBS가 노사 간 상생하며 서울시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 또 한 번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그들이 만드는 더 좋은 TBS로 서울시민 누구나 알 권리를 충족 받고, 참여할 권리를 보장받고,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tbs TF는 더 좋은 TBS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대화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

재창간 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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