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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맞춤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쏟아질 전망
청년·어르신 88호, 청년·중장년 58호, 청년창업인 20호, 청년·신혼부부 47호 등
기사입력  2022/08/10 [19:36] 최종편집   
▲청년 중장년 임대주택

 

관내 맞춤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쏟아질 전망

청년·어르신 88, 청년·중장년 58, 청년창업인 20, 청년·신혼부부 47호 등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준공 예정돼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모집 전망

 

관악구가 작년부터 추진해온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의 건축물 준공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집중될 예정이라 입주자 모집공고가 쏟아질 전망이다.

 

 

구는 서울시 SH주택공사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에 참여해 202011월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2개소 30호를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왔다.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은 대단지 임대아파트 건설사업과 달리 지역별로 소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청년·1인 창업인·신혼부부·예술인·홀몸어르신 등 각 유형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관악구가 난곡동에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건립에 이어 추진했던 사업 중 대학동에 청년창업인 임대주택 도전숙 20호가 올해 초에 착공돼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창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이나 11월 중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날 전망이다.

 

이어 조원동에 건립될 세대통합형 임대주택 88호가 예정보다 늦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대통합형은 청년 44, 어르신 44호로 7층짜리 건물 2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 중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있을 예정으로 모집 규모가 커서 주목받고 있다.

▲ 청년 중장년 임대주택

 

지난 6월 말에 착공한 청년·중장년층 1인 가구를 위한 58호가 미성동 세이브마트 인근에 4개소로 건립될 예정으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3월이나 4월 중에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58호 입주자 모집공고가 있을 전망이다.

 

난곡동에서 7~8월 중 착공되는 청년·신혼부부 47호는 3개 건물로 사업자도 다르고 건립 위치도 모두 다르다. 청년·신혼부부 47호는 내년 2~3월 중에 준공될 예정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3월이나 4월 중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있을 전망이다.

 

관악구청 생활복지과 박훈호 주무관은 신혼부부용 임대주택은 거실 1, 2개로 넓은 편이며 주거공간이 넓은 만큼 보증금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신혼부부용을 포함해 건립 예정인 임대주택 전부 빌트인 가전과 빌트인 가구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임대조건이 시중시세의 50% 이하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고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임대기간 2년 이후 입주가격 유지 시 재계약도 가능하다는 점도 주거취약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SH서울주택공사가 지난해에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자 모집공고를 4차례 실시했으나 올해는 단 한 차례에 그치고 앞으로 사업을 중단할 예정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 관악구청 박훈호 주무관은 “SH가 앞으로 소규모 임대주택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며, “이에 관악구는 SH와 똑같은 사업을 하는 LH 생애주기별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LH가 전국단위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SH와 달리 건축물 매입단가가 낮아질 수 있다는 민간사업자의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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