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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총력
재난안전도우미 600여명 안부확인 활동, 무더위쉼터(안전숙소) 141개소 운영
기사입력  2022/08/09 [22:11] 최종편집   

 

 

▲ 무더위쉼터 안내판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총력

재난안전도우미 600여명 안부확인 활동, 무더위쉼터(안전숙소) 141개소 운영

 

관악구는 지난 5월부터 관악구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폭염특보 발령시 전 동 주민센터와 15개의 기능부서가 긴밀한 협력체계로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하여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14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은 폭염 특보 시에는 평일 야간과 주말 오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구는 어르신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숙박시설 3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930일까지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하고 있다.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 효 시 입실할 수 있고, 평일에는 저녁 5시부터 다음날 9, 주말에는 저녁 8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이용대상은 만 60세 이상 홀몸, 고령자 부부 등으로 냉방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주거취약가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동 주민센터 등 방문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IoT(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집중 돌봄 서비스도 실시한다.대상자에게 주1음성문자를 전송하는 통통라인 서비스’, 일정시간 동안 가정의 전류량 변동이나 개인의 휴대폰 사용량이 없는 경우안부확인을 하는 스마트 플러그서울 살피미 앱을 통해 약 3,500가구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08명의 재난안전도우미가중점 돌봄 대상자를 상대로 폭염 보호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폭염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폭염 발생 시대상자에게 신속히 연락하고안부를 확인하여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조치를실시한다.

 

한편, 거리에는 걸음이 느린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설치하여 폭염 피해를 예방한다. 현재 스마트 그늘막 46, 접이식그늘막 21개를 운영, 67개 그늘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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