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18일(월)부터 8월 31(수)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8월 운영 이후 3년 만에 재개장하는 것으로 더운 여름에 도심 속 피서지로서 주민들의 여가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미취학 아동 및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운영하며, 워터드롭, 워터샤워, 기린벤치, 야자수버켓, 벽천분수 등즐길 거리와 함께차광막,탈의실이 준비되어 주민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안전요원 6명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한 운영보조 봉사자를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수돗물 급수 및 관악보건소 수질검사를실시한다. 한편,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악천우 시 안전을 위해 휴장된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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