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마음치유 습관 교육’ 특별강연 개최
관악구는 오는 7월 22일(금) 오후 2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심신의 위로와 마음 치유를 위한 특별강연을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일상회복을 위한 좋은 계기를 마련한다.
『오티움』(2020, 위즈덤하우스)의 저자인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나만의 마음치유 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일상에서 몸 관리를 통한 나만의스트레스·우울 관리하기 등 스스로 자기 돌봄과 휴식의 질을 높여 번 아웃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 등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879-4911)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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