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민상 후보자 8월 24일까지 추천
관악구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8월 24일(수)까지 ‘제30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관악구민상’은 건전한 구민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한 관악구의 모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을 시상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7개 분야이다.
후보자는 10월 15일 기준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각 1명씩 총 7명(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장 및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30명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강감찬축제’ 개막식 때개최한다.(☎879-5206)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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