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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취임식 1000여명 성황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축하 받으며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8기 시작돼
기사입력  2022/07/06 [01:40] 최종편집   

 

▲박준희 구청장 취임사 장면

 

민선8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취임식 1000여명 성황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축하 받으며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8기 시작돼

주민대표 7명이 각 계층의 소망을 담은 구청장 임명장 전달하는  프로그램 눈길 

 

 

관악구는 지난 71()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성황 속에서 민선8기 박준희 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구민들의 행렬이 계속돼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식전행사에 이어 구청장 부부 입장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시작돼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가 장시간 이어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서울대 총장, 관악지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6.1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서울시의원, 관악구의원들이 참석했고, 관내 직능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다음으로 박준희 구청장이 민선74년간 추진했던 주요사업 성과와 관련 언론이 바라본 관악구청장 영상소개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어르신 대표를 비롯해 여성, 장애인, 아동, 소상공인, 다문화가족 등 6개 분야의 7명 대표가 각 계층별 소망을 담은 임명장을 직접 낭독하며 박준희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계층별 대표의 임명장은 제8기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제안서가 되었다.

 

▲ 각계 주민대표와 기념사진


민선8기 구정 전략목표 밝혀

 

박준희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민선7기 성과로 민선7기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뛰며 전체 공약이행률 96.2%로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고, 8,700억 원에 이르는 외부재원을 유치해 관악구 역사 최초로 예산 1조 시대를 열었다고 밝히고, 또한, “경전철 신림선을 개통해 바야흐로 관악 경전철 시대를 열었고, 도림천을 별빛내린천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며,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을 역점 추진해 창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관악구가 강남구와 나란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는 큰 쾌거를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8기 전략목표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비전 실현을 위해 혁신과 상생의 관악경제 더불어 경제 도시, 따뜻한 관악공동체 더불어 복지, 가장 젊고 힘찬 청년특별시, 전국 제일의 으뜸교육문화,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안전삶터, 활짝 열린 혁신 관악청 등 6대 전략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겸비한 박준희 구청장의 제8대 구정을 서울대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유기홍 관악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부선 내년 착공, 관악S밸리 확대, 상권 활성화, 보라매병원 기능 강화 등을 박준희 구청장과 함께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태호 관악을 국회의원은 경전철 난곡선 조기착공을 위해 박준희 구청장과 노력하고 있다, “민선7기처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구청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신환 관악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관악구 모두의 구창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아울러 배정웅 노인회지회장의 대독으로 대통령 축하 메시지가 낭독되고, 서울시장의 AI 활용 축하영상이 소개가 있었다. 이어 민선8기 박준희 구청장에게 바라는 주민들의 영상인터뷰가 특히 주목을 끌었으며, 관악구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취임식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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