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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창업지원펀드 ㈜에스그래핀에 10억 투자
관악구 출자금 200% 이상 관내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해야 되는 의무비율 달성해
기사입력  2022/06/21 [18:02] 최종편집   

 

▲관악구가 중점 지원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의 창업센터

 

관악구 창업지원펀드 에스그래핀에 10억 투자

관악구 출자금 200% 이상 관내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해야 되는 의무비율 달성해

 

관악구가 지난 20209자치구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 이래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내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비율을 달성했다.

 

 

관악구가 출자하여 결성한 스마트대한민국 메가청년투자조합이 지난 613() 에스그래핀에 10억 원을 투자한다고 운영사인 제이비인베스트먼트()가 밝힘에 따라 확인되었다.

 

 

구는 지역 내 원천기술 기반 벤처·창업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하였으며, 이번 투자 결정으로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악구 소재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비율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투자를 유치한 에스그래핀은 20205월에 창업한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입주기업으로 그래핀을 2차전지의 음극재, 분리막 소재에 적용하는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운영사 투자심사역은 서울대 교수와 석사급 연구진 등 우수한 인력 구성과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기술상용화 성공 시 시장 파급력에 대한 큰 기대감이 투자 결정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악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관악S밸리 조성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창업인프라 시설 13개소 조성 공공·민간기업과 연계한 창업 공간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S밸리 조성사업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으로 추진 동력을 얻은 만큼 민선8관악S밸리 2.0’ 추진에 더욱 집중하여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구현하고, 혁신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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