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회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회 > 동네소식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림복지관 마을축제, “다시 만난, 이웃사이다” 성료
기사입력  2022/05/24 [15:10] 최종편집   

 

▲오징어게임 장면

 

신림복지관 마을축제, 다시 만난, 이웃사이다성료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다시 만난, 이웃사이다마을 축제가 지난 520(), 21() 양일간 신림복지관 공간 전체를 활용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축제인 만큼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바자회, 체험부스, 감성포토존, 에코놀이터, 청춘레크리에이션, 어르신 특별강좌(웃음치료, 호흡법 강의), 아동양육강좌 등을 진행했다.

 

신림복지관에서는 2011년부터 이웃 간 관계를 이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웃사이다를 매년 개최했으나, 2020년 이후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3년 만에 재개한 만큼, 오랜 시간 제한되었던 가족문화 활동의 기회는 물론 단절된 이웃관계 회복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운영했다.

 

▲ 유아 놀이체험

 

또한, 에코놀이터, 환경 관련 퀴즈 이벤트, 에코 DIY 다육이,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바자회 등 코로나19로 관심이 높아진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 사용될 예정이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오랜만에 이렇게 사람들과 같이 만나서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즐길 거리가 없어 답답했는데, 기분 전환도 되고 아이들과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남겼다.

 

▲행사 전경

 

신림복지관 최성숙 관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욱 더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재창간 407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