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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후보 경선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
4월 말까지 단수공천 발표 또는 경선진행 전망, 5월 초 정당별 후보 윤곽 드러날 듯
기사입력  2022/04/20 [18:50] 최종편집   

 

▲ 관악구종합청사 전경

6·1지방선거 후보 경선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

4월 말까지 단수공천 발표 또는 경선진행 전망, 5월 초 정당별 후보 윤곽 드러날 듯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뛰고 들고 있는 가운데 후보 경선이 4월 말까지 진행될 전망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선거는 단독후보가 아닐 경우 대부분 본선거보다 같은 정당 안에서 경쟁후보와의 경선이 가장 치열하고 적대적이다.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본선거에서 당선될 확률이 높을수록 치열하다.

 

 

이번 지방선거 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준희(58), 신언근(61), 허기회(56) 3, 국민의힘에서 이성심(66), 이행자(49) 2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관악구 구청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청장후보 적합도조사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421() 발표했다. 민주당은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후보간 격차가 20% 이상 날 경우 단수공천을 할 것으로 알려져왔다그 결과 관악구는 박준희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이 되어 더불어민주당 관악구 구청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 없이 이성심 예비후보와 이행자 예비후보간 구청장 후보 경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경선일정은 429(), 30() 양일간 예정되어 있다. 경선방식은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진행된다.

 

한편, 구청장선거를 비롯해 시의회의원선거, 구의회의원선거 후보경선과 후보공천 발표가 4월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5월 초에는 정당별로 후보들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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