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관악구 광고 시즌2 ‘대관광’ 공개
관악문화재단의 관악구 ‘찐’사람들과 오랜 맛집의 이야기, ‘대놓고 관악구 광고(대관광)’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2는 관악구 거주 외국인, 신혼부부, 자취생의 리얼 라이프 <관악인>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관악구의 ‘진짜’ 맛집을 소개하는 <OG는 맛집>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역 예술인들과 청년이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인>은 청년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관악구의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가는 외국인, 관악구 신림에 이제 막 정착한 신혼부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OG는 맛집>은 38년 동안 한결같은 정성으로 맛의 고집을 지키고 있는 ‘삼우 바비큐’, 직접 뽑은 면과 직접 담근 김치로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서우 칼국수’, 투박한 시골 정경이 느껴지는 한상차림 ‘정원쌈밥’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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