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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 실험적 예술 지원 ‘예술 : 첫 관문 V.2’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21/12/22 [13:58] 최종편집   

 

▲ 포스터

 

청년예술인 실험적 예술 지원 예술 : 첫 관문 V.2’ 성황리 종료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1 도시문화 LAB IN : 예술 첫 관문V.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관악구의 지역자원(난곡난향동)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수집하여 청년예술인의 시선으로 동네를 재발견하고 기록하는 연구프로젝트이다.

 

관악문화재단은 총 5인의 청년예술인을 선정하여 문헌학자 및 지역전문가와 지역 리서치 지역이해 워크숍(4)과 지역 기반의 기록물 수집방법과 주민참여 등 지연연계 방안을 위한 멘토링(5), 타 지자체(동작구, 평창군)와 함께하는 협업증진 워크숍 및 지역예술인 네트워크 (3) 등을 실시하였다.

 

 

참여 청년예술인은 김정민(연극연출) 박선주(가야금연주자) 유수진(설치작가) 이다영(영화감독) 이연숙(미술비평가) 5인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난곡동의 베이비박스를 소재로 한 김정민의 <The Box>난곡동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가야금 음악 공동창작을 통해 음악둘레길을 조성한 박선주의<난곡자락()>난곡의 언덕을 중심으로 일상의 풍경을 담아 설치전시를 한 유수진의 <웃동니, 딧동네, 아릿동네> 난곡동을 포함한 관악구 일대의 모습을 담아 독립영화를 제작한 이다영의 <햇볕을 볼 시간> 지역의 장소, 정체성에 대한 읽기모임을 통해 리서치-에세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연숙의 <스터디 온 신림> 등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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