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김옥자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관악구의회 김옥자 의원이 지난 10월 29일(금)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 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김옥자 의원이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바가커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옥자 의원은 제8대 관악구의회 비례대표(국민의힘) 구의원으로현재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동작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동작교육청 학교학부모회장 협의회장, 상도중·당곡고·봉원중·은천초·청룡초 학교운영위원장, 서울시 교육청 명예 감사관 등 교육현장에서의 다양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관악구의회에 입성해 관악구의회 일꾼으로서 그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김옥자 의원은 지난 8월 ‘관악구 장애인 양육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여 자녀의 양육에 경제적ㆍ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양육지원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 가정의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옥자 의원은 “이 사회의 미래는 전적으로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달려있다”며, “관악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곳,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옥자 구의원실
재창간 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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