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도시건설위원장, 지방의정대상 수상
관악구의회 이상옥 의원이 지난 10월 29일(금)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로부터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옥 의원은 제8대 관악구의회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구의원으로 입성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제8대 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구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있는정책대안 제시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위해 노력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옥 의원 구정질문을 통해 난향동 대머리산의 공원조성을 요구하고, 불법 현수막 단속을 촉구하였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나들이 전용버스 도입을 요구하였으며,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을 위해 헌혈동참을 독려하였다.
특히, 이 의원은 어르신들과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악구 노인요양원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와 ‘관악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어르신을 비롯한 구민들의 사회복지사업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상옥 의원은 “우리 사회가 많이 발전했다지만 지역 곳곳을 방문하다 보면아직도 우리와 같은 지역일꾼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관악구를 위해 꼼꼼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옥 구의원실
재창간 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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