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5일까지 생활문화 살롱 개최
문화플랫폼 S1472 사진 및 영상 전시, 생활문화공간 5곳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관악문화재단은 사진전, 공예 체험,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살롱 <관악을 기록하다>를 오는 12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개최한다.
2021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관악 다담:기> 일환으로 열리는 생활문화 살롱은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열리는 ‘전시’와 관내 민간생활문화공간에서 열리는 ‘문화체험프로그램’ 2가지로 구성된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는 <관악 다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취향을 품다’, ‘관악 아지트 들락날락’, ‘서로를 담다’, ‘관악을 만나다’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생활문화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 전시가 열린다.
복합문화공간 ▲쉼잉 ▲자체휴강시네마 ▲해리앤가죽공방 ▲아티시스 음악클럽 ▲오제이플레이스 총 5개의 민간생활문화공간에서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크음악&통기타 하루 배우기, 쉬엄쉬엄 희곡 읽기, 소소한 발표회, 가죽 맛보기, 인디펜더스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이며, 각 생활문화공간에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 828-5743, 6357-5003)
김정혜 기자
재창간 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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