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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축제, 다채로운 비대면 축제로 준비돼
10월 14일(목)~17일(일)까지 본행사 프로그램, 10월 1일부터 SNS참여프로그램
기사입력  2021/10/07 [17:04] 최종편집   
▲낙성대공원 내 안국사 전경

강감찬축제, 다채로운 비대면 축제로 준비돼

1014()~17()까지 본행사 프로그램, 101일부터 SNS참여프로그램 

천문대 체험, 강감찬 골든벨, 고려사 강연, 작품전시, 음악공연, 시민기획 프로그램 

 

2021 관악강감찬축제가 '신귀주대첩 강감찬; 오늘을 마주하다'의 이름으로 오는 1014() 개막식부터 1017()까지 4일간 비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관악문화재단 진훈정 축제지원팀장은 올해는 비대면 축제이지만 그동안 강감찬축제와 달리 축제공간을 낙성대공원과 안국사만 아니라 별빛내린천까지 확대했다, “올해는 관악이나 전국은 물론 세계에도 온라인을 통해 관악의 강감찬축제를 알릴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을 참여시키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감찬축제 한성수 부감독은 올해 축제는 시민문화기획자로 양성된 19명의 주민들이 4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가 특징이고, 그동안 축제와 관련이 없었던 서울대학교 천문대를 참여시키는 등 축제 참여 단체를 다각화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개막식 프로그램인 헌정곡과 헌정시 창작과, 고려사 최고 전문가의 강연내용은 강감찬축제의 자산으로 축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화재단 축제지원팀 김용태 파트장은 “2021 관악강감찬축제는 비대면 축제이지만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현장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다른 지역 역사축제와 다르게 관악강감찬축제는 일관성 있게 고려역사와 강감찬장군을 소재로 모든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주목할 축제 프로그램

 

2021 관악강감찬축제는 별빛내린천에서 시화전, 포토존, 강감찬 유등 설치는 물론 낙성대공원 내 안국사에서 청년작가전 개최로 현장감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프로그램 중 하나는 1014() 오후 7시 안국사와 별빛내린천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으로 관악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재단 상주단체 에임아츠앤컬쳐의 공연과 강감찬장군 유등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내 21개 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합창공연, LED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주목할 이색프로그램은 1015()~16() 2일간 진행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낙성대 야별회이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협력으로 우리나라에서 2번째 규모인 서울대 천체 망원경을 통해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이자 강감찬장군을 상징하는 문곡성을 관찰하고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1015() ‘마스터클래스, 고려프로그램은 고려사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이익주 교수와 함께 하는 강연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고려사 강의가 기대된다. 또한, 1016() ‘강감찬 골든벨, 고려프로그램은 전국에서 200명을 접수받아 최종 3인을 선발한다.

 

 

그밖에 시민문화기획단이 기획한 프로젝트 9472 히어로즈4개의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경품이 풍성하다. 관내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인헌예술제는 온·오프라인으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관내 청년창업자를 소개하는 벽란도 21’은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 주목된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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