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등 종사자 선제PCR 검사 실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학원총연합회 관악지부 및 관악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학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PCR검사를 일괄적으로 실시한다.
학교-학원 간사전 전파 차단을 위해 감염 증상이 없는 학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9일(수) 관악구 관내 학원주차장에서 유전자증폭검사를 확대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학원 수업시간 중 PCR검사를 받기 쉽지 않은 학원 등 종사자들의 근무 특수성을 감안해 관악구 관내 학원주차장에 관악보건소가 이동형 선제검사소를 설치하여, 학원 등 종사자들이 일괄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학원총연합회 관악지부 주도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및 관악구 보건소가 협업하여 이루어낸 서울시 첫 사례이다.
한편, 학원 등 종사자의 개별적 선제 PCR 검사는 오는 6월 13일(일)까지이며,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해당 기간 내 동작구 관내 학원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일괄 PCR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재창간 38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