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온라인 수강생 선착순 모집
컴퓨터, 외국어, 문화예술, 어린이강좌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발맞춰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비대면 온라인 평생학습 교육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6월 14일(월)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직업능력향상, 컴퓨터, 외국어, 문화예술 등 성인반 6개 분야 34개 강좌와 창의력 증진, 방과후 교실로 구성된 어린이반 2개 분야 7개 강좌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성인강좌 6만 원, 어린이강좌 3만 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는 수강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접수인원이 수강정원의 50% 미만인 강좌는 폐강한다.
분야별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관악구청 교육포털(smiling.gwana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4일(월) 관악구 거주 사회적배려 대상자 우선 접수를 시작으로 6월 15일(수) 일반 관악구민, 16일(수) 타지역 주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관악구 평생학습관은 5세 아이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어르신까지 구민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민들에게 지속적・체계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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