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2021년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극 확충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위한 성과인정받아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월 4일(금) ‘2021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보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은 지난 2016년 에너지절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두번째 성과로 환경상 수상단체 중 공공기관으로서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유일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폐기물 Zero 선포식 개최 이후 2020년 쓰레기 배출량 41만9천여L로 목표 배출량 50만L 대비 17.2% 추가 감축하였고, 폐수열회수시스템 및공기열히트펌프,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 구축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연평균2억 1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친환경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저공해 차량 할인제도 확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따릉이 및공유자동차 공간 제공 △업무 시 화물 및 전기자전거 활용 등친환경 녹색경영 성과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동성 이사장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보전 분야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탄소중립도시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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