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비대면 진행
남현동이 지난 5월 25일(화) 오후 5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통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정부와 구의 지침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회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이후에도 코로나19 장기화 및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Zoom앱을 활용해 각종 직능단체 회의를 진행하고, 구정 홍보 등에도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비대면 화상회의 도입으로 대면회의 참석에 소요되는 시간, 비용 등 불필요한 행정력은 크게 줄고, 동 행정업무 효율 및 주민과의 소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동장회의 등을 ‘PC영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21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직능단체 회의도 영상회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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