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혁신기관·브랜드 대상’ 수상
민선7기 이후 조직·정책·인적자원 등 구정 전 분야에 걸친 혁신 노력 인정받아 수상 쾌거
관악구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관악구는 혁신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혁신행정 기반 조성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주민, 전문가와 소통하고협력하는 ‘혁신관악청(聽)’, ‘스마트리빙랩’ 운영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삼은 ‘관악S밸리 발굴·육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주민밀착형 ‘스마트도시관악 조성사업’▲강감찬 장군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전략 ▲주민 대표 휴식공간인 ‘별빛내린천’(도림천) 특화사업 등 행정변화에 발맞춘 혁신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또한 ▲혁신 전담팀과 외부 전문 연구단 구성 ▲‘관악 혁신주간’ 운영 ▲혁신연찬회 및 직원 교육 실시 등 소속 직원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민선7기 출범 이후 6,758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해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정혜 기자
재창간 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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