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 사랑과 감사의 달 이웃사랑 실천 이어져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대학동에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학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월 4일지역 내 저소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공부방 2개소(관악청소년회관 별솔교실, 도란도란공부방)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청소년들과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함께한 손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5월 7일에는 대학동 선민교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20명에게 백미, 쿠키, 방역마스크, 꽃 한송이 등 감사선물 1세트씩을 전달했다.
김정진 담임목사는 “이와 같은 사랑의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교회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하겠다”고 전했다.
대학동 주민센터
재창간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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