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남서울본부, 관악구 사회복지시설 상상펀드 전달(
KT&G 남서울본부(본부장 허철호)는 지난 4월 14일(수) 오후 사단법인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운영대표 박보아) 사무실과 삼성동 주민센터 회의실 등 2개소에서 상상펀드(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 본부장과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 및 지역 정태호 국회의원, 조익화 구의원, 대학동 및 삼성동 동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KT&G 남서울본부는 관악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여러 곳에 지난 10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남몰래 상상펀드를 지원해왔다.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KT&G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하는 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KT&G 남서울본부
재창간 3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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