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신규 주차공간 217면 확충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관천로 초록풍경길 거주자우선주차장 165면,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41면, 인헌시장 노상공영주차장 11면 등 주차공간 총 217면을 확충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차면 확충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주차공간 문제와 불법주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천로 초록풍경길 거주자우선주차장 위치는 남부순환로 봉림교~신사동 우방아파트 앞이며,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위치는 난곡동 652-63번지 일대이다. 두 곳 모두 주차요금은 전일(24시간) 40,000원, 주간(09:00~18:00)은 30,000원, 야간(19:00~익일 08:00)은 20,000원이다.
인헌시장 노상공영주차장은 봉천로594~봉천로614-1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10:00~20:00으로 연중무휴이다. 주차요금은 5분에 250원으로 출차 시 무인정산기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신원동제1공영주차장과 미성동제2공영주차장 총 44면에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주차장을 도입하여 누구나 공유 플랫폼을 통해 유휴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투리땅 활용 주차공간 확보사업을 추진한 결과 낙성대동·신림동·삼성동·봉천동에 총 36면의 주차공간 조성을 완료하였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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