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제29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
관악구가 지역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자랑스러운 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3월 31일(수)까지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관악구민상’ 시상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총 7개 분야다.
구는 시상일 5월 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1명씩 총 7명(또는 단체)을 선정해 수여할 계획이다.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 및 관계단체장, 학교장 등이 건전한 구민 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기여한 모범구민을 후보자로 추천하거나 관악구 주민 30인 이상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방법은 추천자(또는 추천 대표자)가 추천 대상자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공적 증빙 자료를 첨부해 추천 대상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내용 사실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879-5206)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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