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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최종 선정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7,500만원 예산 지원으로 공연, 아카데미사업, 창작 제작
기사입력  2021/03/29 [16:46] 최종편집   

 

▲ 청년브라스밴드 장면

 

관악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최종 선정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7,500만원 예산 지원으로 공연, 아카데미사업, 창작 제작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최종 선정돼 75백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되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여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상주단체로 선정된 에임 아츠앤컬쳐청년브라스밴드로 금관악기의 화려하고 웅장한 소리와 지휘자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작년 관악문화재단과 에임 아츠앤컬쳐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75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악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콘서트 온 딜리버리프로젝트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콘서트 온 딜리버리는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인과 소방관을 격려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관내 선별진료소(관악보건소, 양지병원,관악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 관악구 지역 명소에서 연주한 공연 및 응원 영상을 담은 200여개의 키트를 전달하였다.

 

지난 2월에는 관악아트홀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BRASS IN CONCERT’ 공연을 무료로 개최하였고,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아리랑TV, 현대HCN관악문화재단TV(유튜브)에 공연 영상을 송출하는 등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임 아츠앤컬쳐의 이신호 대표는 2021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지역을 소재로 스토리가 있는 창작곡 및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로 따뜻한 위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아카데미 사업을 기획하여 금관악기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누리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 및 제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3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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