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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숙원사업 은천로24길 주변 도로개설
총 110억원 투입, 폭 5~6m, 연장 220m3구간 십자형 도로 개설, 소방차 진입 가능, 단절된 도로 연결
기사입력  2021/02/25 [13:17] 최종편집   

 

▲  공사진행 전후

주민 숙원사업 은천로24길 주변 도로개설

110억원 투입, 5~6m, 연장 220m3구간 십자형 도로 개설, 소방차 진입 가능, 단절된 도로 연결

 

관악구가 주택 밀집지역으로 재난에 취약하고, 도로 폭이 좁아 구난차량의 진입이 어려우며, 도로 단절로 교통여건이 불편했던 은천로24길 주변 도로개설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은천로24길 일대를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하는 등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사업예정지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이 해제됐다.

 

그러나 20134,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이 주민 동의를 통해 해제되면서 2014년 다시 도로개설사업 재추진 민원이 제기됐다.

 

이후 재정 여건상 사업추진이 지속적으로 연기되었으나, 민선7기 출범 이후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2018년 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구비 80억 원에 시비 30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5~6m, 연장 220m3개 구간에 걸친 십자형 도로를 개설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불편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12월 현재 모든 철거민의 이주가 완료되었고, 토지와 물건의 보상도 95% 이상 완료되어 오는 3월 공사에 착공해 6월이면 준공될 예정이다.

 

도로가 개설되어 6m 도로 폭이 확보되면 소방차 등 구난차량의 진입이 용이해지고, 인근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중앙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은천로24길 주변 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교통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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