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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다양한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 운영
U-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오디오북·전자책 대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최소대면예약대출
기사입력  2021/02/04 [16:29] 최종편집   

 

▲안내문

 

코로나 시대 다양한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운영

U-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오디오북·전자책 대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최소대면예약대출

 

관악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아지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마련했다.

 

먼저 비대면 도서대출서비스로 U-도서관과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 2.5단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운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쉬운 점은 U-도서관의 경우 너무 이용자가 많아 적재함 부족으로 신속하게 대여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U-도서관은 서울대입구역을 비롯한 관내 지하철역 총 5개소에 264개의 적재함이 마련돼 예약도서를 무인 대출기로 찾을 수 있으며 반납도 가능하다. 이 가운데 신림역의 경우는 현장에서 원하는 도서를 골라 즉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이 추가 설치돼 422권의 도서를 대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악구 통합도서관에서는 오디오북과 전자책 대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11,000여종의 전자책과 320여종의 오디오북을 소장하고 있어 1인당 5권의 책을 손안에 태블릿PC나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시 접속 인원 제한이 없어 인기 있는 전자책도 예약을 걸거나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를 운영, 관내 동네서점에서 신간 도서를 1인당 15, 한 달 10권의 도서를 빌려볼 수 있다. 월 평균 960여명의 이용자가 1,770여권을 대출하는 등,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2만권 이상의 도서를 활용, 코로나19로 도서관 휴관 중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최소대면예약대출서비스도 일부 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기 시작해 공공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고 직접 대출해 갈 수 있다. 1인당 5권의 대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칫 위축될 수 있는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작년 142개의 마을독서동아리에 비대면 컨설팅을 실시해 소그룹 독서동아리 모임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활동한 독서동아리 사례들을 자료화해 책과의 동행, 사람과의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사례집을 제작했다. 책자에는 비대면 독서모임 운영 매뉴얼, 비대면 독서동아리 활동 사례, 독서모임 문제 해결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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