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이  올해부터 관악구 보훈회관 건물 관리를 맡는다.

시설관리공단, 신규사업 수탁 운영 실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2021년 1월 1일부터 관악구종합청사 및 보훈회관 운영을 시작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관악구종합청사와 보훈회관 수탁을 통해 기존에 운영해 온 체육·주차시설과 도림천 관리에서 사업영역이 더욱 확장되었으며,이번 수탁을 위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및 청년 채용 등으로 직원 27명을 신규 채용하여 배치 완료하였다.

 

관악구 청룡동에 위치한 관악구종합청사(관악구 관악로145)에는 관악구청 본·별관,관악구의회, 관악구보건소가 있으며,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8년 관악구청 지하주차장을 수탁한 데 이어 종합청사 운영도 맡게 되었다.

 

또한, 관악구 조원동에 위치한 보훈회관(관악구 남부순환로1427)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9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강당, 체력증진실, 목욕시설 등을 갖췄다.

 

장동성 이사장은 “공단만의시설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신규 사업장 운영을 통해 주민복리증진에 힘쓰는관악구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7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