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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관악 문화도시포럼 열띤 호응
관악문화재단, 전국 문화도시 전문가 비대면으로 초빙해 문화도시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1/01/21 [11:51] 최종편집   

 

▲전국 문화도시 전문가와 비대면으로 진행된 포럼 장면

2020 관악 문화도시포럼 열띤 호응

관악문화재단, 전국 문화도시 전문가 비대면으로 초빙해 문화도시포럼 개최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1222() 온라인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개최한 ‘2020 관악 문화도시 포럼이 관악구민과 전국 문화도시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포럼은 전국의 문화도시 사례를 공유하고 관악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단은 제주와 강원, 서울 등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와 관악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주민들이 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만나 주제발표와 토론이 가능하도록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했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문화도시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이 자리를 통해 서로가 꿈꾸는 문화도시 관악을 함께 이야기하고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의 진행으로 1행사는 신동호 인문사회연구소장의 문화도시 관악의 첫걸음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의 문화도시 만들기이승택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의 문화도시를 움직이는 문화도시 공동체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장의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관악 청년예술가와 주민을 대표하여 ▲㈜관악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장화신 대표와 중앙동 주민자치회 김영신 간사가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낀 사례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문화도시 주체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문화도시는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함을 강조하면서 일이 아니라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실질적인 의견으로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단은 포럼과 원탁회의 운영으로 2021년 문화도시 관악의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향후 관악구청과 함께 문화도시 관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02-828-5713)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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